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 비행사 (문단 편집) === 연구원 (미션 스페셜리스트) === 우주에서 실험이나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비행사들이다. 우주실험실을 운용하거나 우주왕복선의 기계팔 조작, [[EVA]] 같은 본질적인 임무는 대개 이들이 하게 된다. 과거에는 선외활동을 못해보고 퇴직하는 우주 비행사들도 보이는 걸로 봐서[* 대개 스페이스랩 실험자들이나 로봇 팔 오퍼레이터들이다. 우주인들에 따르면 궤도상에서 로봇 팔 운용하는게 사실 EVA보다 더 힘들기도 하다(...).] 그리 많이 하진 않았던 것 같으나, 2000년대 전후로 [[ISS]]([[국제 우주 정거장]])의 건설이 진행되고 [[우주왕복선]]의 [[STS-107|방열판 안전 문제]]까지 제기되면서 EVA횟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다. 심지어 2008년 말 STS-126 미션에서는 ISS 공사에 몰두하던 한 우주 비행사가 약 10만 달러에 달하는 툴 가방을 '''잃어버리는''' [[충공깽]]한 사건이 벌어졌다. 결국 그 우주 비행사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50도 안된 팔팔한 나이임에도 NASA를 나와야 했다(...). 이쪽은 민간에서도 자주 뽑히고 비조종장교들 사이에서도 많이 뽑힌다. 대신 그 반대급부로 선발 단계부터 요구되는 학력이나 경력 수준이 높다. 조종사들은 학~석사 선에서 테스트 파일럿 경력 정도로 서류상 이력은 대동소이한데 반해 이들은 석~박사급에 몇년 이상의 경력직이 많고, 때문에 갖가지 기상천외한 이력이 많다. 그래서인지 우주왕복선 초창기에는 달에도 갔다온 베테랑들이, 비행기 조종해본적도 없는 새파란 젊은이들에게 메인 스테이지를 내주는 현상이 나타났다. 우주왕복선이 궤도상에 위성 설치하고 스페이스랩 돌리는 그런 미션들에서는, 조종사들 입장에서는 궤도 진입/귀환 외의 실무에서는 그냥 우주선 상태 점검하고 가끔씩 이런저런 필요한 기동 실시하고 비상상황 대비하는 것 말고는 정말 할 일이 없었다. 한편 러시아에서는 이 직책이 플라이트 엔지니어, 테스트 엔지니어로 나뉘어 불린다. [[ISS]] 엑스페디션의 승무원 보직명은 러시아 식을 따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